경산 소각장 반대 청도군 금천면 대책위원회는
오늘 경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경산시가 용성면에 소각장 건립을 추진하면서
각종 법령을 어겼다며
주민 만 2천 명의 서명을 받아 감사원에
국민감사를 청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책위는 기존 매립장을 50년 이상 쓸 수 있고
소각장을 설치해도 폐기물 부피만 줄 뿐
대기질 오염은 더 심각해진다며
소각장 설치 계획을 중단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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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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