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지역 대학들이 지진 피해를 본
일본의 자매대학 돕기에 나섰습니다.
영남대는 이번 지진의 최 피해지역인
센다이시의 자매대학인 도호쿠대학에
성금과 구호품을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유학중인 일본인 학생 가운데
형편이 어려운 학생에게
개인별 지원방안을 마련하기로 했고,
총학생회도 성금과 구호품을 보낼 계획입니다.
센다이 지역에 가까운
야마가타 대학과 교류하고 있는 대구대도
총장 명의의 위로 서신을 보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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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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