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지진으로 일본행 수학여행이
보류됐습니다.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대구의 4개 고등학교가 4월과 5월
일본지역 수학여행을 가기로 했는데,
이번 지진영향으로 보류했습니다.
교육청은 수학여행지가
이번 지진의 직접적인 영향이 없는
규슈지역이지만 여론을 수렴해
여행지를 다시 정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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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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