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9급 공무원 채용 원서를 접수한 결과,
426명 모집에 만 명이 넘게 지원해,
평균 2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29대 1의 경쟁률을 보인 지난해에 비해
다소 낮아진 것입니다.

경상북도는
올해 모집인원이 지난 해보다 28명 늘어난 데다
소방직 채용시험이 같은 날 치러져
교차 지원을 할 수 없었기 때문으로
풀이했습니다.

경쟁률이 가장 높은 부문은 청송군 전산직렬로
1명을 뽑는데 84명이 응시했고,
9급 행정직은 31대 1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