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지역 대학에서 일본에 교환학생으로
파견된 학생들은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영남대는 지진의 직격탄을 맞은
센다이 시내 도호쿠대학에 3명 등
일본 전역에 36명이 교환학생으로 갔지만
모두 안전한 것을 확인했고
경북대도 도호쿠 대학에 있는
교환학생이 3명 모두 귀국했거나
귀국길에 오른 것을 확인했습니다.
계명대와 경일대 등
일본에 교환학생을 파견할 예정이던 대학들은
출국 일정을 연기하는 등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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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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