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고용노동청은
'근로시간 감독 기동반'을 구성해
이달부터 불법 또는 관행적 장시간
근로사업장 개선에 나섭니다.
노동청은
장시간 근로 소지가 높은 교대제 사업장과
대형마트 등 24시간 연속 사업장,
야간작업이 빈번한 건설 현장 중
파급효과가 큰 대구·경북 소재 86곳을
선정해 감독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불법적 장시간 근로 관행이 개선되지 않는
사업주에 대해서는 강력히 사법처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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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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