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가
'Tour de Korea 2011'(투르 드 코리아 2011)
개막 도시로 선정됐습니다.
투르 드 코리아 2011은
대한사이클연맹이 주관하는 대회로
자전거를 통한 저탄소 녹색성장 선도와
자전거 붐 조성, 스포츠 산업 육성을 위해
다음 달 15일부터 24일까지 펼쳐지는
대회입니다.
국내·외 21개 팀 210명의 선수들은
다음 달 15일 개막도시인 구미를 출발해
거창과 강진, 군산, 충주, 양양, 춘천 등
8개 거점 지역을 거쳐 다음 달 24일
서울 올림픽 공원에서 종지부를 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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