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남녀혼성 사기도박단을 만들어
평소 알고 지내던 무역업자를
도박판으로 유인해 억 대의 돈을 가로챈 혐의로
구미에 사는 49살 추 모 씨 등
3명을 구속,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무역업자 47살 김모 씨를 도박판으로
끌어들여 20여 차례에 걸쳐 사기도박을 해
김 씨로부터 2억 2천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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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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