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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동영상 유포 운영자 등 5명 검거

이상원 기자 입력 2011-03-11 08:58:28 조회수 0

대구지방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인터넷 웹하드를 운영하면서
6천 700여 건의 음란동영상을
회원들에게 유료로 배포해
억 대의 부당이익을 챙긴 혐의로
대구시 수성구에 사는 사이트 운영자
35살 손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또 이 사이트에 음란동영상을 올려주고
손 씨로부터 5천만 원을 받은 혐의로
32살 박 모씨 등 헤비업로더 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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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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