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장애인 협의회가
오늘 경산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경산시가 일부 주민 반대를 빌미로
내년 초 개교 예정인
경산특수학교 설립 계획을 방치하고 있다며
빨리 학교 건립에 나서라고 촉구했습니다.
경산 지역은 장애인 학생이
경북에서 두번째로 많지만 특수교육시설이 없어
장애인 학생들이 인근 대구와 영천으로
장시간 등교하는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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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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