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은
학생들의 학교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전학교를 대상으로
'1교 1친한 친구교실'을 운영합니다.
교사 2명에서 5명이
20명 이하의 학생들과 팀을 구성해
대인관계나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상담을 비롯해 운동과 독서, 음악, 미술 등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대구에서는
2007년 16개 학교에서 처음 운영에 들어가
지난 해 132개 학교로 확대됐고,
올해 431개 초·중·고 전학교로 확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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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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