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부경찰서는
상가 입구에 설치된 철제발판을 상습적으로
훔친 55살 남모 씨를 특가법상 절도 혐의로
구속하고, 훔친 장물을 매입한 47살 이모 씨를
장물취득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남 씨는
지난 2월 21일부터 24일까지 야간을 이용해
대구 중구 용덕동 인근 상가를 돌아다니며
상가 입구에 놓여 있는 철제발판 11개 등
220만 원 상당의 물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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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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