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 경북교육감 보궐선거 출마 당시
선거법 위반 혐의로 수사를 받았던
유진선 전 대경대 총장이 최근 총장직에 복귀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유 총장은 경찰이 수사에 착수하자
영주권을 가진 호주로 출국했다
지난 해 귀국했는데
사건 관계자의 해외 도피로 조사가 중단돼
참고인 중지된 상탭니다.
당시 유 총장의 동생 등
선거운동 관계자 6명이 사법처리됐는데
대학측은 혐의가 부풀려진 게 많다며
필요하면 경찰에서 소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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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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