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학원교습시간이 밤 10시로 제한되면
단속을 피해 가정집으로 숨어드는
개인고액과외가 성행할 것이란 걱정이 커지자 교육당국이 경찰, 세무서와 함께
합동단속을 하기로 하는 등
강력대응에 나서기로 했는데요.
대구시교육청 황의수 사무관
"아파트에도 홍보를 많이 하고 학파라치도 있고
전 직원을 동원해서 대대적으로 단속을 벌일
겁니다." 하며 불법과외는 뿌리를 뽑겠다는
각오를 밝혔어요.
네, 뿌리를 제대로 뽑을수만 있다면
좋겠습니다만, 괜히 위험수당만 올려놓는 건
아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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