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청년센터가 지난 해 9월과 10월
경북대와 영남대, 대구대 졸업예정자
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90%가 취업 미확정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취업자의 62%는 연고지인 대구·경북에서
취업하기를 원했는데,
실제 취업자 가운데 대구·경북에서
일자리를 구한 사람은 43%에 그쳤습니다.
희망 취업형태는 대기업이 27%,
5급 이상 공무원이나 고시가 16%,
공사나 공기업 13% 순으로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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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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