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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육상선수촌 '전퉁문화체험 공간'으로 바꿔

박재형 기자 입력 2011-02-28 17:36:31 조회수 0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가
오는 8월 대회를 앞두고 선수촌 객실을
고유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밉니다.

조직위는 이를 위해 한복 디자이너 겸
보자기 아티스트 이효재 씨에게
실내 장식을 맡겼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바느질 공예 등을 이용해
전통의 분위기가 풍기는 편안하고 아늑한
객실을 꾸민다는 계획입니다.

아울러 전통 도자기와 연, 닥종이 인형,
곤충 표본, 미술작품 등을 객실에 배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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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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