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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썩은 달걀, 행정기관 진상조사

박재형 기자 입력 2011-02-24 16:59:27 조회수 0

대구시는
'썩은 달걀 주는 어린이집'이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을 인터넷에 올린
해당 어린이집 보육교사와 원장 등이
시청을 찾아와 해명했다고 밝혔습니다.

30대 중반의 보육교사는
아이들에게 줄 달걀을 삶는 과정에서
썩은 달걀을 발견해
인터넷에 사진을 올렸지만,
실제로 아이들이 썩은 달걀을 먹지는 않았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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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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