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오후 4시 반쯤
울진군 서면에서 60살 안 모씨 소유의
암소 한 마리가 도로로 뛰쳐나와
난동을 부리는 것을
119 구조대가 출동해 밧줄로 잡아
주인에게 인계했습니다.
이 소는 새끼를 밴 상태에서
주변 공사 소음으로 스트레스를 받은데다
구제역 주사를 맞은 뒤 더 예민해져
난동을 부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도건협 do@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