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은 다음 달
경산과 포항에 중학교와 초등학교 한 곳을
개교합니다.

포항시 장성동에
문을 여는 장흥중학교는 8학급이고
경산시 사동에 설립하는 평산초등학교는
7학급 규모로, LED 조명과 태양열 등을
활용하도록 친환경적으로 설계가 됐습니다.

경북교육청은 학교 신설에 따라
택지개발지구 입주자 자녀를 수용하고
기존 학교의 과밀 학급 해소로
교육 여건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