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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거 중인 부인 살인미수 40대 영장

박재형 기자 입력 2011-02-22 10:53:14 조회수 0

대구북부경찰서는 별거 중인 부인이
다른 남자를 만난다는 이유로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로
41살 김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 19일 오후 3시 반 쯤
별거 중인 부인 39살 최모 씨를
북구의 한 모텔로 끌고 가
다른 남자를 만난다며 흉기로 어깨, 팔 등을
찌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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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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