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응급의료정보센터에 따르면
지난 달 1339를 통해
전원 의뢰된 환자 284명가운데
병원에서 수용한 환자가 197명으로
69%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원 의뢰 사유는
의료진 부족이 64건, 의료장비 고장이나
가동인력 부족이 57건 순으로 많았습니다.
과별로는 산부인과의
전원 수용율이 39%로 가장 낮았습니다.
병원 내부 사정 등으로
진료가 불가능하다고 1339에 통보한 건수는
영남대병원이 20건, 계명대 동산병원 18건,
대구가톨릭대병원 6건 순으로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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