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대구고등법원장으로 취임한
김수학 법원장은 지난 2천 9년
활발하게 추진되다 지난 해부터 주춤해진
법원 이전 계획을
다시 추진하겠다고 밝혔는데요.
김수학 대구고등법원장,
"원점 상태에서 다시 새롭게 추진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예전 경험으로 보면
행정기관과의 협조가 참 힘든 부분이었습니다"
하며 독자적으로 추진하기에는
여러가지 힘든 점이 많다고 털어놨어요.
네,어디로 옮기던 가장 중요한 기준은
시민을 위한 최선의 사법서비스 제공이
아니겠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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