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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조류인플루엔자 악취발생 저감 대책 마련

박재형 기자 입력 2011-02-17 11:36:42 조회수 0

구제역 매몰지의 악취와 지반침하 등
2차 환경오염이 현실화되고 있는 가운데
성주군이 조류 인플루엔자 발생에 따른
닭 매몰지의 악취를 줄이는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성주군은 가스배출관에 활성탄을 주입하고,
향후 매몰지의 침출수에서 발생 가능한 악취는
효모 발효균 등을 이용해 줄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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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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