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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무대 빈집털이 2명 검거

이상원 기자 입력 2011-02-16 12:33:24 조회수 0

대구 동부경찰서는 대구,울산의 빈 집을 돌며 50여 차례에 걸쳐 5천 500여만 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29살 이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범행하는 동안 망을 본
25살 활모 씨는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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