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부경찰서는 대구,울산의 빈 집을 돌며 50여 차례에 걸쳐 5천 500여만 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29살 이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범행하는 동안 망을 본
25살 활모 씨는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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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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