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 개막하는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참가 선수와 관람객들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의료진 모집이
마무리되지 않은데다
총괄 지휘할 의무부장 자리가 공석이 되면서
오는 4월 국제육상경기연맹의 실사 때까지
준비가 다 될 지 걱정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데요.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
하신숙 의료서비스 팀장,
"의사, 간호사는 한 육,칠십 퍼센트는
확보가 됐습니다. 의무부장도
지역 응급의학계 쪽으로 알아보고 있습니다."
하며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얘기였어요.
네, 세계 육상연맹의 실사가
두 달 앞으로 다가왔는데 그저 잘~될 거라며
낙관만 하고 계신 건 아니시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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