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경찰서는 김천혁신도시에 있는 전봇대의
전선 500여미터를 훔치는 등
지난 2007년부터 지난 달까지 16차례에 걸쳐
전선 5천 600미터 2천여만 원어치를 훔친
혐의로 52살 A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한국전력공사와 협조해
인적이 드문 곳의 전봇대에
도난 경보장치를 설치한 끝에
A씨를 검거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서성원 seos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