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역 집단급식소에
식중독 예방을 위한 식중독 지수 알림
전광판이 설치됩니다.

김천시를 비롯한 경북지역 자치단체들은
집단급식소와 청소년수련원,
도시락 제조업소 등지에
온도와 습도를 고려해
부패 가능성을 수치화해 보여주는
식중독 지수 알림 전광판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또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영업장에서
위생수준 진단·평가를 요청하면
공무원이 진단은 물론 개선방안도 제시해 주는
사업도 펼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