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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병원 교수 2명 14일부터 면허정지

도건협 기자 입력 2011-02-11 10:14:37 조회수 0

장중첩증 여자아이 사망사건과 관련해
경북대병원 응급실 당직 교수 2명에 대한
의사면허 정지가 오는 14일부터 적용됩니다.

보건복지부는
당시 소아과와 응급의학과 당직 근무를 했던
해당 교수들이
행정처분에 이의가 없다는 자필서명을 보내와
처분 통지서를 발송했다며
이들은 오는 14일부터 보름동안
진료를 할 수 없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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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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