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소규모 생계형 창업이
크게 늘었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지난 해 신설법인 동향을 조사한 결과,
신설법인은 4천 300여개로
2009년보다 380개 가량 증가했습니다.
이는 지역별 신설법인수 통계가 확대 조사된
지난 2003년 이후 최고치입니다.
자본금 규모별로는
2억 5천만 원 미만이 전체의 90%로
가장 많았고, 5천만 원 미만 소자본 창업도
800개 가량 늘었습니다.
업종별로는 서비스업과 제조업이
지역별로는 대구와 경주, 구미지역 창업이
두드러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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