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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이 신규 원전 유치 신청서를
한국 수력원자력에 제출했습니다.
주민들간에 찬반 의견이 뜨거운 가운데,
영덕*삼척과 유치전을 벌이게 됐습니다.
김형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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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이 신규 원전 건설 부지로 신청한
근남면 산포리입니다.
울진군은 과거 지질조사 결과,
안정성이 판명난 지역이고
여론 조사 결과 92.9%가 찬성했다며,
신규 원전 유치에 자신감을 보이고 있습니다.
◀INT▶노성표 단장 /울진군 새울진기획단
또 제 2원자력 연구원과 스마트 원자로 등
원자력 클러스터를 함께 조성해,
지역 경제의 새로운 원동력으로 만들겠다는
계획입니다.
◀INT▶이세진 위원장 /
울진 신규원전 유치준비위
하지만 반대 주민들은
"이미 10기의 원자로가 가동중이거나
건설중"이라며,
"유례 없는 핵단지화는 후손에게 재앙이
될 거"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INT▶ 장시원/ 울진군의원
또 "11년 전 덕천리에 원전 부지를
결정하면서, 정부가 더 이상 울진에는
핵시설을 짓지 않겠다고 약속했는데,
이를 어기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INT▶조상현 소장 /울진 사회정책연구소
신규 원전 부지 공모에는
현재까지 울진 외에도 영덕과 삼척이
신청했는데,
한수원이 오는 6월까지 확정할 계획이어서
그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mbc news 김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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