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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가 빈집털이 검거

이상원 기자 입력 2011-02-10 09:21:21 조회수 0

대구 남부경찰서는
낮시간대 주택가 빈집에 들어가 12차례에 걸쳐 천여만 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경산에 사는 47살 김모 씨와
대구시 달서구에 사는 32살 이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훔친 신용카드를 사용한 곳의
CCTV를 분석해 인상착의를 확인하고
방범용 CCTV에 촬영된 차량을 분석해
차적을 조회해 이들을 검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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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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