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달 넘게 계속됐던
경북대 비정규직 교수노조의 파업이
단체교섭 타결로 일단락됐습니다.
노조와 대학측은
현행 5만 7천 100원인 시급을 2천 원 인상하고
공동연구실을 4개 더 신설하는 한편,
상반기 중 교수와 학생들이 참가하는
교육환경 개선 공청회를 열어
결과를 반영하기로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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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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