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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육상, 개회식·인기경기 예매율 높아

도건협 기자 입력 2011-02-09 16:51:41 조회수 0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개회식과
유명 선수가 출전하는 경기의 입장권이
상대적으로 많이 팔렸습니다.

대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8월 27일 저녁 개회식 입장권 예매율이
21.5%로 가장 높고,
유세인 볼트가 출전하는
100미터 결승경기가 18.2%,
이신바예바가 출전하는
장대 높이뛰기 예선경기가 18.9%로
평균 예매율 12%보다 높습니다.

특히 100미터 결승점 주변인
프리미어 F석 예매율이 38%로 높습니다.

조직위는 평균 예매율은 12%이지만
관람이 확정적인 예매 신청분을 포함하면
예매율이 37%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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