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검찰청은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성공적 개최를
지원하기 위한 특별지원단을
오늘 발족해 활동에 들어갑니다.

특별지원단은
대회 안전을 위협하는 테러,불법집단행동에
대한 정보수집과 예방활동을 하는
테러,불법시위대책반과
폭력,마약,환경,식품사범 등 8대 범죄
특별단속반으로 구성됩니다.

검찰은 또 이달 말에 대구시,경찰,환경청,
출입국 관리소,세관 등 10개 유관기관과
함께 상설협의체를 구성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