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부경찰서는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아들이
말썽을 피운다는 이유로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로 51살 이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행동발달장애를 앓고 있는 아들인
16살 이모 군이 길거리에서 행인을 밀치는 등
자주 말썽을 일으킨다는 이유로
연탄화덕을 피워 살해하려다
실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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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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