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4시 쯤
대구시 달성군 논공읍 남리
야산 중턱에서 산불이 발생해
임야 50제곱미터를 태우고
한 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불이 나자 헬기 5대,
소방차 9대, 소방관과 달성군청
공무원 등 60여 명이 투입돼
진화작업을 벌였는데,
산림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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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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