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침체해 있던
대구 서구지역의 상권이 되살아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구 서구청은
지난달 사업체 및 경제총조사 준비조사를
실시한 결과,
총 사업체가 지난해 대비 510여 개가
늘어난 만 8천여개 업체로 잠정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두류역 지하상가 활성화와
최근 재건축에 따른 대형 아파트 건립 등의
영향으로 새로운 상권이 형성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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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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