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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천리길도 한걸음부터...

박재형 기자 입력 2011-02-05 11:28:42 조회수 0

전국에서 유일한 대구방짜유기박물관이
문을 연 지 3년 반이 지난 가운데,
50만 명이 넘는 내,외국인들이 방문해
우리 전통 문화를 느끼고 있는데...
이 박물관은 한 한 장인이 30년 넘게 모아온
작품을 기증해 만들어진 것이어서 더욱
의미가 깊다지 뭡니까요.

중요무형문화재 이봉주 유기장은,
"젊을 때부터 이거는 좋다 싶은 것을 모아두고
했던 것이 많이 모인 겁니다. 하루 아침에
만들려면 만들 수 없죠."이러며
전통문화에 대한 한결 같은 애정을 보였어요,

네에, 천리길도 한걸음부터...정초를 맞아
우리 모두 이런 마음가짐으로 한 해를 시작해
보십시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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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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