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은 물론이고
다양한 종류의 업소에서도 쓸 수 있는
'칠곡사랑 상품권'의 판매액이
6억원을 넘어섰습니다.
칠곡군은
지난 달 13일
'칠곡사랑 상품권' 발행에 나선 이후
하루 평균 천 만원어치가 넘는 상품권이 팔려
지난 달 말 현재 6억원 어치의 상품권이
판매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2천 800여 명이
매달 7억원어치의 상품권을
정기적으로 구매하겠다고 밝혀
연간 판매목표 100억원 달성도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칠곡군은
오는 5월에는 경품행사를 열어
'칠곡사랑 상품권' 판매에
가속도를 붙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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