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흥행을 위해
조직위원회가 입장권 판매 대책을 추진합니다.
조직위는 다음 달 말부터 7월까지
6대 광역시를 돌며 홍보활동을 벌이고
기업과 기관·단체를 상대로
접대나 교육용 바우처도 판매합니다.
또 시민들을 상대로
1인 1경기 관람운동을 벌이고
일본과 중국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대회 관람과 관광을 연계한
패키지 상품도 개발할 계획입니다.
조직위에 따르면 지난 달 말까지
전체 입장권의 12%인 5만 4천 장이 팔렸고,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현장 체험학습 신청분을 포함하면
37%의 예매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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