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안동 하회마을과 경주 양동마을이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면서
관광객이 늘어나자
후속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경상북도는 하회마을과 양동마을이
세계문화유산이 지정된 뒤,
지난해 방문객 수가 2009년보다 44만 명과
23만 명씩 늘어나자
관광객 편의시설과
역사마을 보존에 나섰습니다.
경상북도는 하회, 양동마을 정비에 64억,
양동마을 전시관 건립에 23억 등
백억 원을 우선 투입하는 한편,
중장기적인 보존과 편의시설 확충을 위해
문화재청에 천 2백억 원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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