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올해를
'녹색해양산업을 선도하는 동해안 개발의 해'로
정하고 각종 사업을 추진합니다.
우선 울진에 국립해양과학교육관을 유치하고
해양과학비즈니스 타운과
해양문화 테마파크를 조성해
울진을 경북해양과학연구의 중심지로
육성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동해안을 녹색 해양과학 산업기지로
육성하기 위해
울릉도 독도 해양자원연구센터와
독도해양과학기지를 구축하고
포스텍에 해양대학원을 설립할 계획입니다.
이밖에도 포항 영일만항과
울릉 사동항을 건설하고
동해안 장기 경관계획을 세워
해수욕장을 연결하는 해양 관광레저벨트를
조성하는 등 동해안 개발에 본격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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