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오늘부터 연휴가 끝나는 6일까지를
설연휴 특별교통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교통대책을 마련했습니다.
도는 시내.시외버스 2천 3백여 대에 대해
배차시간을 지역별로
한 시간에서 두 시간씩 늘리고
법인과 개인택시에 대해서는
설연휴에 부제를 해제하는 등
귀성객 수송에 나섰습니다.
또 도내 57개 터미널에 소독용 발판을 설치하고
귀성객들의 협조를 당부하는 한편,
터미널과 버스 내부를 주기적으로 소독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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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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