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오늘부터 설 연휴 닷새동안
감염병 관리 비상근무를 합니다.
이를 위해 보건환경연구원과
시군의 보건소 등 27개반 270명을 편성해
감염병 발생신고와 그에 따른
역학조사, 응급처치 등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또 도내 학교와 약국 등을 통해
질병정보 모니터 천7백여 개를 운영하고
도내 130여 개 병원을 감염병 감시의료기관으로 지정했습니다.
특히 이번 설연휴에는
겨울철 식중독이 발생할 가능성이 커서
식중독 예방요령을 홍보하고
당번약국과 병원을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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