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설연휴 대중교통 이용객이
지난 해보다 만 3천명 많은
50만 9천 명으로 예상하고,
열차는 하루 30회, 시외버스는 3회,
항공편은 하루 2회 늘려 운행하기로 했습니다.
또 경찰과 도로공사와 협조해
교통정보 안내를 늘리고
지역별로 교통질서 계도반을 편성해
교통소통을 돕기로 했습니다.
대구도시철도 공사도 귀성객 폭증에 대비해
전동차 4대를 비상대기시키고
범죄예방활동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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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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