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지난 해
도와 시·군에서 발주한 공사와 용역 등
모두 596건의 8천 백억원에 대한
계약원가를 심사해 전체의 4.3%인
351억원을 아꼈다고 밝혔습니다.
예산 절감 분야별로는
공사가 320건에 230여억원으로 가장 많고
용역이 200여건, 110억원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경상북도는 원가 심사로
부실공사 예방과 설계변경 차단 등의
효과가 크다면서 절약한 재원은
일자리 창출에 재투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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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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