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경북소방본부는
설 연휴 특별 경계 근무를 합니다.
대구·경북 소방본부는
다음 달 1일부터 연휴가 끝나는 6일까지
각종 사고예방활동과 긴급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구제역과 조류독감 확산방지에
모든 소방력을 집중합니다.
이를 위해 재래시장과 백화점,
영화관 같은 다중이용 시설과
문화재, 놀이시설에 대한 순찰 활동을 강화해
화재 위험요인을 미리 없애는 한편,
역과 터미널, 공항, 고속도로 등
안전사고 발생 취약지역에 119구급차와
소방공무원을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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