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 공유의 장으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테드(TED)가
대구에서 처음으로 열립니다.
대구·경북에서 처음으로
테드 라이센스를 받은 테드엑스팔공은
오늘 오후 대구 디지털산업진흥원에서
'대구·경북의 상상력·감성·이미지'를 주제로 첫 강연회를 갖습니다.
오늘 강연회에는
패션디자이너 최복호씨와
방송인 우승민씨 등이 나와
대구의 폐쇄적 이미지를
감성적이고 역동적으로 바꾸기 위한
생각을 나눕니다.
1984년 미국에서 처음 생긴 비영리재단 테드는 빌 게이츠와 앨고어 등 저명인사들이 참여하며 전세계로 확산됐는데,
기발하고도 실용적인 정보들을 나누는 장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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