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교육청은
취약계층 학생이 많은 학교를
교육복지 우선지원학교로 지정해
교육격차를 줄이기로 했습니다.
우선 저소득층 밀집학교가 많은
경북 14개 지역에 90여개 사업기관을 정해
교육복지사를 배치해 학습과 영·유아보육 등
복지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가정과 학교, 지역사회를 연계한
통합 지원체제도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농·산·어촌 지역 교육여건 개선과
교육력 강화를 위해 실시하고 있는
소규모 학교의 연중돌봄학교도
확대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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