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오늘 낮 12시
대구,경북지역의 순간 최대 수요전력이
846만 6천 킬로와트를 기록해
지난 14일 기록했던
835만 6천 킬로와트를 경신했습니다.
이 같은 현상은
산업용 전력의 소비가 늘고,
난방 부하가 급증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오전 10시에서 12시, 오후 5시에서 7시 사이에
전력사용이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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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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